3월 1~10일 수출 163억달러…전년동기比 25% ↑

안재성 기자 / 2021-03-11 09:25:27
석유제품,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3월 초 수출이 크게 늘었다.

11일 관세청은 3월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이 163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과 같아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 평균 수출액도 25.2% 늘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이 28.1%, 반도체가 25.2% 늘었고 승용차(22.8%), 자동차 부품(15.5%), 무선통신기기(8.0%) 도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대 유럽연합(EU) 수출이 49.0% 늘어난 가운데 중국(33.9%) 미국(21.9%), 유럽연합(49.0%), 베트남(7.5%), 일본(17.7%) 등이 호조세였다.

3월 1~10일 수입액은 17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증가했다.

수입 상대국별로는 중국(29.8%), 유럽연합(62.0%), 미국(39.4%), 일본(17.9%) 등이 늘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2.8%), 원유(16.4%), 가스(96.9%), 기계류(40.7%) 등의 수입이 증가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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