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도에 따르면 러시아 혁신기술을 발굴해 도입하고, 러시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지원하는 '러시아 혁신과제 컨설팅 지원사업'을 벌인다.
러시아는 기초기술 강국이며 원천기술이 우수해 기술 사업화 성공 시 수익창출이 크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러시아 혁신기술 발굴, 기술도입, 사업화 등 전주기에 걸쳐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러시아 혁신기업과의 매칭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거래와 계약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법률과 마케팅 자문도 지원할 방침이다.
모집기업은 10개사로, 기업 당 컨설팅 분야 중 최대 3개 분야를 선택해 15회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전문가 파견을 통해 현장에서 이뤄지며 선정 이후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러시아 혁신과제 컨설팅 수혜기업인 ㈜엠젠(수원시)은 컨설팅을 통해 자동차 부품 분야의 러시아 협력사 다바이 오토모티브(DABAI AUTOMATIV)를 발굴하고, 자동차부품 3차원 검사 장비 공동개발에 관한 기술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러시아 혁신과제 컨설팅 지원사업'에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재)경기테크노파크 성과관리시스템(https://pms.gtp.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중소기업들이 이번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러시아 비즈니스 환경에 익숙해지고 러시아 기업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경기도와 러시아 기업 간 다양한 협력사례를 창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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