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 발전방안 수립할 '마을자치 공동체' 선정

안경환 / 2021-03-04 16:24:22
15곳 마을…1곳당 2000만 지원

경기도는  '2021년 경기도 마을자치 공동체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할 15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회)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을 현안을 함께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선정된 공동체는 고양시 일산3동 소통대통 공동체와 주엽2동 주민자치위원회, 용인시 상현1동 주민자치기획단, 화성시 어깨동무 내동무, 안산시 생생신길동 주민협의회, 남양주시 별내주민공동체협의회다.

또 평택시 비전1동 미래비전 시민추진단, 시흥시 B.T.S(Baegot Trained to Self-governing), 하남시 하남숲상상아트연구소, 오산시 중앙동 세대공간 소통 추진단, 양주시 고읍마을사람들, 포천시 포천 반월산성 생태문화 지킴이, 여주시 금사 바느질 놀이터, 가평군 상면 축령산 힐링체험 연합회, 여천군 우리함께 미산 등도 선정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지난 1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모두 33개 공동체가 응모했다.

 

선정된 공동체는 읍·면·동 관할구역내 마을공동체,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회)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위한 주민협의회 구성, 주민총회 실시, 지역문제 해소 등 주민 행복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선정된 공동체 한 곳당 최대 2000만 원씩 모두 3억 원의 보조금을 비롯해 원활한 공동체 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자문, 회계 교육, 활동 공유회 개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철 도 소통협치국장은 "이번 사업이 민주적인 공공의사 결정 포함 다양한 공동체가 지역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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