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 신성장 산업 인재 집중 육성 나서

전주식 기자 / 2021-02-15 09:55:09
로봇, 물, 미래형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으로 지역개발 가속화

대구시는 로봇, 물, 미래형 자동차 등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휴스타(HuStar) 프로젝트'를 확대 강화한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휴스타 프로젝트로 명명한 이번 사업은 대구 경북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갈 혁신인재 양성 사업으로 우선 기업밀착형 특화 프로그램을 강화해 취업률 80% 이상의 가시적인 취업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대구혁신아카데미의 기업 맞춤 5대 특화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한다.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 제공]


세부 내용으로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신설,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실전형 프로젝트 대폭 강화, 교육생들의 참여기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세미나 개최 및 참여기업을 직접 탐방하는 참여기업 밋업(Meet-Up) 프로그램 운영, 직무취업역량 과정 신설, 교육생 수준별 학습 지원 등이다.

또 혁신인재의 정규직 취업을 돕고 다른 산업 분야간 취업연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5개월 교육종료 후 2주간의 직무취업역량 교육을 비롯해 참여기업 매칭데이 등의 잡페어(Job Fair) 주간을 신설 운영한다.

아울러 기업인턴제의 성과를 창출하고 참여기업과 교육생들의 기업인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단순체험형 인턴보다는 채용연계형 중심의 인턴제로 운영한다.

혁신대학은 올해 4학년이 되는 1기 교육생 210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과의 조기 매칭을 통해 취업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해당기업의 관계자가 멘토로 참여하여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밖에 참여기업과 만남의 프로그램 매월 운영, 혁신대학사업단 간 공동활용 콘텐츠 공동개발 등 공유기반의 혁신대학사업 모델 신규 도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사업참여와 혁신인재의 취업·정착을 위해 참여기업의 정책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휴스타 혁신인재 채용기업이나 채용예정기업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을 집중 편성해주고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혁신인재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년간 인건비를 일부 지원한다.

휴스타 프로젝트는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지역대학, 연구·지원기관, 지역기업이 함께 기업수요에 맞는 혁신인재를 양성하고 이 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정착해 기업의 성장 및 지역산업발전을 주도하는 사업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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