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6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확진자 수 보다 9명 많다.
자정까지 집계가 계속되는 만큼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까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이 293명(80.9%), 비수도권이 69명(19.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51명, 경기 104명, 인천 38명, 부산 22명, 대구·강원·충남 각 7명, 경북·경남 각 6명, 충북 4명, 광주·제주 각 3명, 대전 2명, 울산·전북 각 1명이다.세종과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도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줄줄이 확인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경기 수원시의 한 어학원과 관련해 교사와 학원생 등 9명이 확진됐다. 고양시 소재 한 음식점에서는 업주, 종사자 등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에서 광진구 헌팅포차에서 신규 확진자가 7명(누적 43명) 증가했다. 충남 당진시의 한국육계유통과 관련해 신규 확진자가 4명 더 발생해 누적 34명이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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