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상'…문 대통령, 10개월 만에 중대본 회의 긴급 주재

박지은 / 2020-12-13 14:02:28
신규 확진 환자 1030명…역대 최다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역대 최다인 1030명을 기록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긴급 주재한다.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후 3시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030명으로 이틀 연속 역대 최다기록을 경신해 3차 대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 대통령이 직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2월 23일 이후 두 번째다.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외에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10개 부처 장관들과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하고, 시도지사들은 화상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코로나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각오와 의지를 다지고, 비상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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