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블랙프라이데이 앞두고 멕시코 TV 생산라인 풀가동

양동훈 / 2020-11-16 10:07:21
LG전자가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북미 시장의 TV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 북동부 타마울리파스주 레이노사 공장의 TV 생산량을 지난해보다 30% 이상 늘려 가동하고 있다.

▲ LG전자 직원이 멕시코 레이노사(Reynosa)에 위치한 TV 생산라인에서 올레드 TV(모델명 65CX)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16일 LG전자에 따르면 멕시코 레이노사 공장은 지난해보다 한달 빠른 지난 7월부터 주·야간 2부제 생산 체제를 도입해 풀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에서 생산된 TV는 전량 북미 시장에 공급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됐던 북미 시장 수요가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미국 유통업체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행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의 대형 올레드 TV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북미 시장에서 올레드 TV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 한기용 레이노사법인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올레드 TV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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