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주치의 "트럼프, 더 이상 코로나 전염성 없다"

장한별 기자 / 2020-10-11 12:32:35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는 공개 안해
트럼프, 내주 초 대면 선거유세 재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치의 숀 콘리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이 없다(no longer at risk of transmitting the coronavirus)"고 밝혔다.

NBC에 따르면 콘리는 이날 성명에서 "오늘 오후 대통령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준을 충족해 격리를 안전하게 중단할 수 있다는 것과 오전에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위험이 없다는 것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주 초부터 바로 대면 선거유세를 재개할 예정이다. 그는 CDC가 권고한 최소 자가격리 기간인 10일을 채운 이날 백악관에 지지자 수백명을 불러 연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12일부터는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아이오와주(州)에서 사흘 연속 집회를 열고 현장 유세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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