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랜선 패밀리 콘서트로 신규 회원 90만…BTS효과?

남경식 / 2020-09-28 09:18:06
롯데면세점은 랜선 패밀리 콘서트 효과로 롯데인터넷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 90만 명을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이 지난 27일 진행한 제30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서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황치열, 여자친구, 이현이 출연했다.

▲ 방탄소년단이 제30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 출연한 모습 [롯데면세점 제공]

약 90분 동안 진행된 콘서트는 최대 동시 접속자 55만 명, 총 조회 수 2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 녹화 및 언택트로 진행됐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베트남어 등 총 6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열렸다.

패밀리 콘서트 참가신청 기간인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롯데인터넷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은 하루 평균 약 3만5000여 명으로 총 90만 명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신규 회원이 전체의 44%를 기록해 가장 많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번 패밀리 콘서트가 전 세계의 코로나19 극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은 문화마케팅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는 등 대한민국 유통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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