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한전과 '기업형 전기차 충전모델' 개발

이민재 / 2020-09-25 10:52:19
MOU 체결…GS칼텍스 법인고객, 한전 충전 인프라 이용 가능

GS칼텍스가 한국전력과 함께 기업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을 개발한다.

▲ GS칼텍스 주유소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한전과 '기업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 개발'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전기차를 이용하는 GS칼텍스의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충전사업에 나선다. 이에 따라 법인고객은 앞으로 한국전력의 전국 8600여 개 충전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GS칼텍스는 주유소에 제공하는 세차, 정비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 상품을 한국전력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법인 고객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 연동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또 현재 호환되지 않는 양사 전기차 충전 요금 결제가 상호 가능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각 사의 전기차 충전 고객은 충전카드를 자유롭게 교차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GS칼텍스 측은 "이번 한국전력과의 제휴를 통해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차 생태계 확장을 위해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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