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추석에 오지 마…"불효자는 '옵'니다"

장한별 기자 / 2020-09-17 09:17:53
추석을 앞두고 한 장의 사진이 모처럼 웃음을 준다.
▲ 청양군 제공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중대한 고비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고향 방문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고향의 어르신들도 아쉽지만 이번 명절엔 내려오지 말라는 신호를 거듭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한 각종 현수막이 내걸리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청양군에는 기발한 고향 방문 자제 메시지가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래 '불효자는 웁니다'를 패러디한 '불효자는 '옵'니다'라는 문구다. 고향 오는 자식은 불효자란 뜻이니 이번 명절은 고향의 부모님을 뵙지 않는 게 효도하는 길인 듯하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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