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 우롱차'출시…"지방분해·비만예방"

이종화 / 2020-05-14 14:35:03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기름진 음식에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광동 우롱차'를 출시했다.

광동 우롱차는 우롱차의 유명 산지인 중국 복건성에서 재배한 철관음 품종을 블렌딩한 차음료이다. 중국의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철관음 품종은 맛과 향이 감미롭고 고급스러우며 다른 우롱차 품종에 비해 더욱 구수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우롱차 중에서 녹차, 홍차 등 다른 종류와 섞지 않고 우롱차만을 우려낸 차음료는 광동 우롱차가 처음이다.
▲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기름진 음식에 깔끔하게 마시기 좋은 '광동 우롱차'를 출시했다. [광동제약 제공]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돼지감자차 등을 개발한 광동제약은 자사만의 차음료 제조 기술로 우롱차 본연의 씁쓸한 맛은 줄이고 우롱차 원물 그대로의 깔끔함과 구수함은 살렸다.

광동 우롱차는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500ml 페트병으로 나왔으며. 전국 슈퍼마켓과 마트, 온라인 유통 채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중화요리나 삼겹살 등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마시면 입 안이 산뜻해지고 느끼한 맛을 없앨 수 있다"며, "광동 우롱차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색상이 철과 비슷한 청갈색을 띄어 '청차'라 불리우기도 하는 우롱차는 차 잎의 효소가 일부만 산화되는 반산화차다.

미국의 농업 및 식품화학 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게재된 'Inhibitory Effects of Oolong Tea Polyphenols on Pancreatic Lipase in Vitro(췌장 리아파제에 대한 우롱차 폴리페놀의 억제 효과), Masaaki Nakai and 8 others, 2005, 53권 11호'에서는 우롱차의 카테킨, 테아플라빈 등 폴리페놀류 성분이 췌장의 리파아제(지방 분해 효소)를 억제시키고 비만을 예방하는 것에 효과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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