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1분기 반도체 매출 148억 달러로 세계 2위

임민철 / 2020-05-07 10:18:45
1위 인텔…'SK하이닉스 세계 4위 올해 1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148억 달러 매출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매출 기준 2위 사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셔터스톡]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1분기 반도체칩(IC)과 광전자·센서·개별소자(O·S·D) 품목을 아우르는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매출 기준 삼성전자가 2위, SK하이닉스가 4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한 매출 147억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IC 매출이 139억3900만 달러, O·S·D 매출이 8억5800만 달러다.

1위를 차지한 미국 인텔은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한 매출 195억800만 달러를 기록했고 3위에 오른 대만의 순수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TSMC는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한 103억1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가 전년동기 매출 60억2300만 달러에서 소폭 증가한 60억3900만 달러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이밖에 팹리스(설계전문) 업체 브로드컴, 퀄컴, 엔비디아, 화웨이 하이실리콘이 매출 10위권에 포함됐다.

올해 1분기 세계 10위 업체의 매출액 합계는 724억87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했다.

▲ 올해 1분기 세계 매출 10위권 반도체 사업자. [IC인사이츠 제공]


K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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