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3월 총매출이 8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특히 지난 3월 매출이 급감했다. 신세계백화점의 지난 3월 총매출은 24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줄었다.
신세계는 연결 기준으로도 1분기 실적이 대폭 악화한 것으로 점쳐진다. 면세점을 운영하는 자회사인 신세계디에프의 매출도 급감했기 때문이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부문 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성장세 둔화도 우려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패션업계는 침체에 빠진 상황이다
반면 이마트는 지난 1~3월 총매출이 3조78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식료품과 생필품 등의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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