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07명 늘어 총 8086명…완치는 204명 증가

장한별 기자 / 2020-03-14 10:08:20
이틀 연속 완치환자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아…사망자는 총 72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하루동안 107명 증가해 총 8086명으로 집계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04명 늘어 이틀 연속 확진자 수를 앞질렀다.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위치한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건물 외부에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입주민들이 검진을 받고 있다. [문재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14명, 13일 110명에 이어 3일째 100명대에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 중 6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62명, 경북 6명이다.

수도권에서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등 영향으로 총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13명, 경기 15명, 인천 1명이 추가됐다.

세종시에서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감염이 늘면서 6명이 신규 확진됐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부산 3명, 충북 1명 등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하루동안 204명 늘어 확진자 수 107명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격리해제된 환자는 모두 714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72명이다.

68번째 사망자는 1942년생 여성으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69번째 사망자는 지난 3일 확진된 1934년생 남성이다.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이어 지난달 21일 확진된 1943년생 여성, 지난 4일 확진된 1945년생 여성이 각각 동국대 경주병원과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72번째 사망자는 1933년생 남성으로, 지난 2일 확진을 받고 대구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23만5615명이다. 현재 1만7634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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