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0대 확진자 잇따라 숨져…국내 총 60명

장한별 기자 / 2020-03-10 21:50:24
대구에서 8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로 잇따라 숨졌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총 60명이 됐다. 대구 지역 사망자로는 각각 41번, 42번째다.

▲ 9일 오후 의료진들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출발한 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을 서울시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서울 양천구 서남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이날 대구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59번째 사망자는 이달 3일 확진된 83세 여성이다. 대구의료원 입원치료 중 10일 오전 10시46분경 사망했다. 이 환자는 지난 2일 발열과 설사로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4일에는 폐렴 소견으로 음압 병상에 입원했다. 평소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60번째 사망자는 이달 3일 확진된 80세 여성이다. 대구의료원 음압병상 입원치료 중 10일 오후 3시55분경 사망했다.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을 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751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확인된 가운데 사망자는 종전 54명에서 60명으로 늘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81명이 추가돼 247명이 됐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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