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학교폭력 의혹에 소속사 "사실 아니다"

김현민 / 2020-02-04 10:08:02
계명대 커뮤니티에 이신영 학창시절 의혹 폭로글 게재 배우 이신영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부인했다.

▲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신영의 학교 폭력 의혹이 지난 3일 불거졌다. [tvN]

지난 3일 계명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게시판에는 누리꾼 A 씨가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중 '일진' 출신이 있다며 "같은 중학교 출신인데 내가 확실하게 본 건만 나열하겠다"고 설명한 글이 게재됐다.

A 씨에 따르면 해당 배우는 중학교 1학년 시절 자신을 노려봤다는 이유로 동급생을 폭행했고 친구들과 함께 폭언을 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화장실에서 성적인 모욕감을 주는 행위를 하게 했고 집단 폭행을 하기도 했다.

A 씨는 "우리 지역에서 얘 이름 모르는 애 없을 것"이라며 "고등학교 때부터 신분 세탁하면서 지금까지 올라왔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이신영의 졸업사진 등을 공개했고 소속사가 허위사실이라고 대응할 경우 피해자 진술 음성, 자필 진술서 등 추가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해당 의혹에 관해 "사실이 아니다"며 공식 입장문을 배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018년 웹드라마 '한입만'으로 데뷔한 이신영은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민경대대 5중대장 리정혁(현빈 분)의 부하인 박광범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KBS2 새 드라마 '계약우정'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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