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지난해 9월 현역 육군 입대 [공식입장]

김현민 / 2020-01-29 15:06:24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지난해 조용히 입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오승윤이 지난해 입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던 배우 오승윤이 지난해 군입대한 것으로 29일 전해졌다. [티앤아이컬쳐스]

29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오승윤은 지난해 9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승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이날 "오승윤이 지난해 9월 조용히 입대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6월 새벽 1시께 인천 청라동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중 20대 여성 A 씨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당시 차량에는 오승윤이 동승하고 있었다.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된 오승윤은 당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하차했고 그를 대신해 윤지온이 캐스팅됐다. 출연 중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는 출연분이 삭제된 채 방송됐다.

오승윤은 1996년 MBC 드라마 '자반고등어'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고 '학교2', '여인천하', '매직키드 마수리', '불멸의 이순신', '서동요', '태왕사신기', '경성스캔들', '저 하늘에 태양이', '황후의 품격'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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