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달라진 거제도 거미새라면집, 시청률 10.5%

김현민 / 2019-12-26 09:54:14
겨울 특집 두 번째 이야기,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 긴급점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백종원이 겨울 특집으로 음식점들에 대한 긴급 점검에 나섰다.

▲ 백종원이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포방터 시장 홍탁집 사장과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의 긴급점검을 하고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1부 8.4%, 2부 10.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겨울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포방터 시장 홍탁집 사장과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의 긴급점검이 공개됐다.

홍탁집 사장은 각서 유효기간 1년이 지나 백종원과의 '톡방 폭파식'을 이행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고 거제도 지세포항 골목식당들은 MC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특히 도시락집은 일정 금액 이하를 결제하는 손님에게 현금을 요구했고 1인 1라면 주문 필수 등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 당시 없었던 원칙을 만들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잠입 요원이 투입돼 이를 확인했고 음식의 맛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 부부는 본격적인 제주도 식당 오픈 준비에 나섰다. 아내 사장은 김성주, 정인선과 함께 집 이사를 하기로 했고 남편 사장은 백종원과 함께 돈가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제주도 사전 조사를 진행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의 돈가스가 한국식 제주 돈가스의 시발점이 되면 좋겠다"면서 한라산 청정공기와 물을 접하고 있는 흑돼지농장 견학을 이끌었다.

흑돼지농장 관계자는 "가장 소비 안 되는 부위 중 하나가 등심이다. 저희가 충분히 공급해드리겠다"며 서로 '윈윈'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약속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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