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취약계층 '행복나누기 사업' 협약 체결

최재호 기자 / 2025-10-15 00:05:55
신선대감만터미널 사업 후원, 남구청 복지서비스 연계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부산 남구청에서 남구·신선대감만터미널 함께 '2025년 행복나누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이정행 신선대감만터미널 대표이사, 오은택 남구청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협약을 체결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행복나누기 사업'은 지역사회 후원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남구청 이웃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결을 통해 BPA는 남구지역 복지사각지대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신선대감만터미널은 사업 후원을, 남구는 후원대상자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 제공에 협력하게 된다. 

BPA는 남구 항만 인근 지역에 나눔냉장고인 'BPA 희망곳간'을 3개소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2022년부터 남구청과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1500만 원, 4년간 누계 235가구를 후원하고 있다.

신선대감만터미널 역시 항만 인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사업을 이행해오고 있다. 올해 7월, BPA 희망곳간 두 곳에 매년 1000만 원 상당의 정기후원을 약속하며 BPA의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송상근 BPA 사장은 "협약 체결을 지역과 항만의 상생·협력 계기로 삼고 상호협력하며 나눔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부산항이 함께 발전하는 기반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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