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경남도내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선정된 영남권 최초의 학교복합시설 '증산다누리터'가 16일 공식 개관된다고 밝혔다.
![]() |
| ▲ 영남권 최초의 학교복합시설로 건립된 '증산다누리터' 전경 [양산시 제공] |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건립된 '증산다누리터'는 증산중학교(물금읍 새실로 172) 학교복합시설로, 연면적 3284㎡ 지상 3층 규모다. 이곳은 △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체육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3월 준공돼 준비기간을 거친 '시립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지난달 30일 임시 개관했다. '생활문화센터'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스트레칭 요가 등 6개 강좌를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
'체육관'은 현재 학교 개교에 맞춰 운영되고 있다. 증산중학교 운영협의회 회의를 거쳐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주민들에게 점차 확대 개방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증산다누리터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 이 공간을 통해 더욱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얻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인회 양산시지회, 다문화가족 전통요리교실 개강
| ▲ 7일 열린 '다문화가족 전통요리교실'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한국부인회 양산시지회(회장 이도영)는 7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전통요리 교실'을 개강했다.
'다문화가족 전통요리 교실'은 부인회 양산시지회가 양산시가족센터(대표 김덕한)와 협약을 통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오고 있는 강좌다.
이날 개강식은 베트남·태국 등 9개 국에서 이주한 여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인회 회원과 함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음식를 만들고 나눠먹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성미 양산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계기로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서 우리 사회의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