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지분 27%…약 526억원 수령 예상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스페인 엔지니어링업체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 컨소시엄이 영국 바이오매스 발전소 사업시행사 MGT 티사이드(MGT Teesside)와의 국제중재에서 승소해 1억2000만 유로(약 1950억원)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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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법률매체 로360(LAW360)관련기사 캡쳐 |
18일 스페인 경제지 신코 디아스와 유로파프레스에 따르면 런던국제중재법원(LCIA)은 지난 7일 MGT 티사이드가 컨소시엄에 순액 기준 1억2000만 유로를 지급하라고 판정했다.
컨소시엄 지분은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가 73%, 삼성물산이 27%다. 지분율대로 배분하면 삼성물산 몫은 약 3240만 유로(약 526억 원)다. 다만 실제 수령액은 컨소시엄 내부 정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분쟁은 영국 북동부 티사이드 지역에 건설된 '티스 재생에너지 발전소(Tees REP)'에서 시작됐다.
KPI뉴스 /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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