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북부권 4개 지자체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공동발전의 새로운 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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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단체장들이 21일 '통합특별시 북부권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종원 담양군수, 박병규 광산구청장, 신수정 북구청장, 김한종 장성군수 [박종원 담양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
박종원 담양군수는 북부권 지자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산업과 교통·문화·관광 등 전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군수는 21일 광주 북구 신용동에서 열린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에 참석해 김한종 장성군수,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19년 구성된 북부권 상생발전협의회는 그동안 장성역 KTX 경유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이어왔다.
이날 4개 지자체는 '통합특별시 북부권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북부권 공동·균형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공동선언에는 인공지능(AI)·반도체·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공동 육성을 비롯해 교통·문화·관광 분야 협력 확대,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호남권 제2혁신도시 지정과 북부권 AI·농생명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하며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박종원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부권 4개 지자체의 협력이 전남광주 통합시대의 성공적인 상생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담양의 발전은 이웃과 함께할 때 더 크고 단단해진다"며 "오늘의 약속이 결실을 맺어 북부권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상생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담양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담양과 장성, 광주 북구·광산구가 행정구역을 넘어 생활권과 산업권을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부권의 균형발전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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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원 담양군수,김한종 장성군수, 박병규 광산구청장, 신수정 북구청장이 21일 '통합특별시 북부권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 전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박종원 담양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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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단체장들이 21일 '통합특별시 북부권 상생발전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한종 장성군수, 박종원 담양군수, 박병규 광산구청장, 신수정 북구청장 [박종원 담양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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