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0개국을 대표하는 여제들의 화려한 샷 대결인 LPGA 정규투어가 전남 해남에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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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홍보물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오는 16일부터 나흘동안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호남권에서 처음 열리는 LPGA 정규투어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에는 메이저 2회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4위인 이민지를 비롯해 고진영, 김효주, 유해란, 브룩 헨더슨(캐나다), 야마시타 미유(일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등 각국을 대표하는 톱랭커들이 출전한다.
여기에 전라남도의 추천으로 이정은이 특별 초청 선수로 합류하면서, 해남이 세계 여자골프의 중심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도는 이번 대회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
대회장에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투어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마련해 농수축산물과 관광자원, 국제행사를 함께 선보인다.
또 외국 선수단에게는 'K-전남김'을 포함한 웰컴키트를 증정하고, 전복 등 지역 특산물을 식자재로 제공해 글로벌 무대에서 전남의 맛과 품격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해남의 바람과 파도를 가르며 스윙을 펼치는 순간, 전남의 자연과 문화가 세계에 울려 퍼질 것이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남이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 도약하고, 남도의 매력이 세계 속에 깊이 각인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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