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사면 대상에 주요 인사 8명을 언급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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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전남도 핵심 사업 해결을 위한 건의 및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대표와 정경심 전 교수, 최강욱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박우량 전 군수 등이 사면 대상 명단에 올랐다"며 "그동안의 말 할 수 없는 고초와 고생에 대해 깊은 위로와 함께 환영하고 축하를 드린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와 투자유치 활동 내용을 하나하나 밝혔다.
김 지사는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 의장을 만나 "10억 이상 재난피해지역에 대한 국비지원율 50% 상향, 농수축산물 재해보험 할증율 현행 50%에서 10%로 인하, 지방하천 정비 국가지원 확대를 건의"했고,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석유화학 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 남해안권 특별법 제정 등 현안도 말했다"고 강조했다.
이후 미국 굴지의 투자기업 스톡팜로드 Amin 공동의장을 면담해 "세계 최대 3GW 데이터센터 15조원 프로젝트인 해남 솔라시도 AI 슈퍼 데이터센터 조성사업의 투자유치 관련 상황을 심도있게 논의한 뒤 김민석 새정부 초대 총리님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 서남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2028년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총회 여수 유치, 광주 군공항 문제 해결방안,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신속 결정, 국립통합의과대학 유치 등 전남 현안에 대해 1시간 동안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고, 총리도 전남 현안에 깊은 공감을 표하시며, 정부차원의 전폭 지원을 약속해 줬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말미에 "새 정부 국정과제 확정과 내년도 예산안이 편성되는 중차대한 시기다"며 "황금의 찬스를 살려서 홈런으로 지역발전 이루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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