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한 디저트가 최근 인기인 가운데,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SNS에 '#딸기'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200만건 이상의 콘텐츠가 검색된다. '#딸기케이크', '#딸기디저트' 등 딸기 관련 해시태그도 수십만건 이상 검색된다.
공차코리아는 밀크티와 딸기를 조합한 '딸기&쿠키 밀크티', '딸기&요구르트 크러쉬', '딸기&말차 밀크티', '딸기 쥬얼리 밀크티' 등 '딸기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공차의 프리미엄 얼그레이티에 딸기가 더해져 이색적인 맛을 선사한다. 상큼한 딸기 밀크티에 제주산 녹차를 이용한 말차와 바삭하고 달콤한 쿠키, 새콤한 요구르트, 공차 시그니처 밀크폼 등 공차 토핑과의 조합으로 더욱 맛있게 즐길 수도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딸기 신메뉴가 출시 후 3초에 1잔씩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며 "올해는 딸기 밀크티에 공차 토핑을 더해 나만의 공차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는 신선한 생딸기를 활용한 주스 6종을 선보였다. 이번 생딸기주스 메뉴는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은 '생딸라떼'를 XL 사이즈로 새롭게 추가한 것을 비롯해 '생딸쥬스', '생딸키위', '생딸오렌지', '생딸망고'를 다시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생딸쏙라떼'는 생딸라떼 위에 초콜릿 소스를 뿌린 생딸기를 올려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맥도날드는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넣은 '딸기 칠러'를, 디저트 카페 설빙은 '순수생딸기케이크설빙'을, 편의점 CU는 '우쥬베리미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오는 3월 말까지 딸기를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19 딸기 페어'를 개최한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매년 겨울이면 업계에서는 상큼한 맛과 화려한 색감을 강조한 딸기 신메뉴를 선보이며 각 브랜드들의 신메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특히 색다른 맛과 비주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차별화된 딸기 신메뉴를 개발하며 소비자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