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재, 남문 입구 출정식…"열심히 노력하면 살 만한 수원 만들 것"
수원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후보와 국민의힘 안교재 후보가 21일 수원지동교와 남문시장 입구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 대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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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21일 지동교에서 '수원 원팀 지방선거 합동출정식'을 갖고,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재준 캠프 제공]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오후 수원 지동교에서 '수원 원팀 지방선거 합동출정식'을 열고 수원대전환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염태영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연설에 나선 이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을 민생으로 규정하고, "누가 더 먹고사는 문제를 유능하게 해결하느냐, 일 잘하는 지방 정부의 수장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 간 공약 추진율 93.7%를 달성했다"며 "화성 성곽 고도제한 규제 완화,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승인처럼 막힌 현안을 풀어낸 사람이 다시 수원대전환을 완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작한 이재준이 압도적인 승리로 수원대전환을 확실하게 완성하겠다"며 "4년 뒤 모든 시민이 '이 맛에 수원 산다, 이재준 부려 먹길 정말 잘 했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출정식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식 선거운동의 첫날, 수원 지동시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팀 합동 출정식을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섯 분의 국회의원, 시·도의원 후보까지 한자리에 모여 혼자가 아닌 원팀으로 함께 손을 맞잡고 승리를 다짐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가슴에 담고 수원대전환 그리고 승리를 향해 내일도 치열하게 달리겠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sns에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 여러분들과 가까이 인사를 나눴다. 정겨운 웃음과 따뜻한 손 인사 속에서 수원을 움직이는 진짜 힘은 여러분들이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곳곳의 활기와 사람 냄새 가득한 풍경이 수원시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더 행복한 골목, 더 활기찬 지역 경제를 위해 시민 곁에서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성균관대역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하며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용주사와 용화사를 방문한데 이어 못골시장과 지동시장 등 골목상권을 찾아 시민·상인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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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교재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가 21일 남문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안교재 sns 캡처] |
국민의힘 안교재 수원시장 후보는 이날 오후 남문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 결집에 들어갔다.
안 후보는 이날 출정식 연설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열심히 노력하면 살 만하다'고 느끼실 수 있는 수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원은 더 이상 약속만 받는 도시여선 안 된다. 이제, 변화된 결과를 체감할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그 한 걸음이, 새로운 수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안 후보는 이날 아침 팔달구 중앙침례교회 인근에서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어 권선구 수원농수산물센터를 방문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등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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