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0일 'AI디지털혁신단'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직 신설은 정부의 초혁신 경제 실현 목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석유·에너지 산업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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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공사 울산 본사 전경 [한국석유공사 제공] |
석유공사는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업'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AI 거버넌스 정립 △효율적 AI 운영기반 구축 △AI 기반 업무 혁신 및 성과 창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공사는 △AI Agent 활용 행정업무 효율화 △로봇·드론·CCTV 등 피지컬 AI 구현을 통한 설비 자동화 △석유 개발·생산, 비축 수리, 안전관리 등 주요 사업 분야의 전문 분석(Deep Research) 등 혁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업무 중심으로 성공 사례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AI 활용 역량이 뒤처진 석유개발 분야는 글로벌 톱 기업들과 협력해 빠르게 역량을 확보하고, 울산지역 기업들과 에너지·안전 특화 AI 협업 생태계 조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동섭 사장은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현실이며, 이제는 산업 전반의 운영 방식을 바꿀 핵심 수단"이라며 "AI·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정부의 초혁신 경제 구현을 뒷받침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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