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내년까지 '무안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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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전통시장에서 열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 설명회 [무안군 제공] |
이번 사업은 무안전통시장을 지역 고유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관광자원과 연계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전통시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사업단장 선임을 시작으로 사업단 구성, 사업추진협의회 설치 등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현재 각 단위사업별 수행사 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추진 사업은 △특화상품과 서비스 개발 △OTO(Online to Offline) 홍보 △테마장터 운영 △특화공간 조성 등 4개 단위사업과 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지난 9일 장날에는 상인을 대상으로 특화상품 개발과 상인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다음달 5일 개장을 앞둔 '황토골 토요 야시장'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간담회도 열렸다.
문정수 무안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사업단과 수행사는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든든한 파트너"라며 "무안군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상인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환호 사업단장은 "상인과 시장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수행사들과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사업이 시장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무안군 지역경제과장은 "상인회와 사업단이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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