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소비쿠폰·폭염·떴다방 등 현안 선제 대응해야"

강성명 기자 / 2025-07-07 19:45:55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소비쿠폰 지급, 폭염 대응, 방문판매 피해 예방 등 민생 현안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 강화를 강조했다.

 

▲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이 7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윤 시장은 7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실장과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시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해 읍면동의 역할이 논의됐다.

 

윤 시장은 "농촌 지역의 특성상 고령층의 방문 신청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으로 민원 편의를 높이고, 소비쿠폰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용처 등록을 독려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방문판매(일명 떴다방)로 인한 주민 피해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갖고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윤 시장은 "마을회관 등 고령층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피해 예방 교육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폭염 장기화에 따라 축산농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 홍보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윤병태 시장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 현안은 결국 읍면동이 최일선에서 마주하게 되는 문제다"며 "시민과 행정의 접점인 읍면동이 보다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현장을 챙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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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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