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반 바벨이 선사하는 재즈의 밤, 29일 화순에서 울려 퍼진다

강성명 기자 / 2025-04-22 19:28:40
'2025 화순 재즈 축제, 국제재즈데이 in 화순' 개최

재즈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전남 화순에서 펼쳐진다.

 

▲ 2025 화순 재즈 축제 포스터 [화순군 제공]

 

22일 화순군에 따르면 '2025 화순 재즈 축제, 국제재즈데이 in 화순'이 오는 29일 저녁 7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2025년 '국제 재즈데이'를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과 그의 트리오가 내한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롭 반 바벨은 화순과의 인연이 각별하다. 

 

지난해 열린 '2024 화순 재즈 축제'에서 롭 반 바벨이 솔로로 무대에 올라 화순 출신 청년 뮤지션과의 협연으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르는 드러머 신원주씨는 화순 출신의 젊은 재즈 아티스트로, 국내외 재즈 애호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구글폼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10인 이상 단체 관람의 경우 이메일로 별도 문의하면 된다.

 

강삼영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국제적인 재즈 아티스트가 화순을 찾는 흔치 않은 기회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함께 자리해 재즈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특별한 예술의 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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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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