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정용진·정유경 신세계 오너 일가, 지난해 보수 149억

이민재 / 2019-04-01 19:13:30
이명희·정재은 41억3600만원
정용진 36억·정유경 30억 수령

신세계 총수 일가의 지난해 보수가 총 149억17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게재된 신세계·이마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신세계에서 10억6700만 원, 이마트에서 30억6900만 원 등 지난해 총 41억3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 신세계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오너일가는 신세계 계열 7개 상장사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올해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신세계 제공]

 

이 회장의 남편인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도 양사에서, 동일한 금액인 41억3600만 원을 받았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에서 36억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중 급여는 19억3300만 원, 상여는 16억7600만 원이었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급여 16억2600만 원, 상여는 14억1000만 원 등 신세계에서 30억3600만 원을 받았다.

남매인 정용진 부회장과 정유경 총괄사장은 각각 이마트와 백화점 사업을 나눠 맡아 책임경영을 하고 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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