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K-기업가정신센터 찾은 美 대학 방문단에 특강

박종운 기자 / 2024-06-06 10:44:15

미국의 주립대학교 학생들이 경남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찾아 대한민국의 압축성장의 뿌리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진주시는 K-기업가정신센터가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크게 반겼다. 

 

▲5일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6일 진주시에 따르면 전날 콜럼버스 주립대학교(Columbus State University) 교수와 학생 20여 명이 진주 지수면 승산마을 K-기업가정신센터를 찾았다.

 

콜럼버스 주립대는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에 위치한 4년제 공립대학교다. 지난달 26일 방한한 방문단은 한국국방연구원 및 한국개발연구원, 파주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 등을 방문한 뒤 K-기업가정신재단 관계자 소개로 진주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오는 8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날 특강에서 조규일 시장은 "지난 세기 대한민국 경제 기적의 주역인 LG·GS·삼성·효성 등 4대 글로벌기업의 핵심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은 우국애민, 사업보국, 인본주의적 인재양성, 기업이윤의 사회적 책임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주항공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기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창업 1세대의 기업가정신을 미래세대로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주항공청 개청 사실을 소개했다.

 

지난해 6월 27일, 조규일 시장은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수도, 진주'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에 알린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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