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일 기타큐슈, 오키나와 정기노선 취항

박상준 / 2025-09-30 18:31:25
에어로케이 기타큐슈 주 3회, 오키나와 매일 운항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기타큐슈, 오키나와 정기노선이 30일부터 본격 운항한다.

 

▲일본 기타큐슈, 오키나와 정기노선 취항식.[충북도 제공]

 

청주~기타큐슈 노선은 에어로케이가 주3회(화·목·토) 운항한다. 청주에서 오후 1시30분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정도다.


기타큐슈는 규슈 지역의 산업과 무역 중심지로 고코라성과 모지항 레트로 거리 등 역사적 명소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규슈 라멘과 신선한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미식 여행지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오키나와 노선은 10월 1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청주에서 오전 5시 50분쯤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정도이다.


오키나와는 류큐 왕국의 독자적인 역사와 전통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알려졌다. 슈리성, 전통 공예 체험,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문화 체험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청정한 해변과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 다이빙·스노클링 등 해양 액티비티도 풍부해 남녀노소에게 각광받는 여행지다.


김용희 충북도 공항지원팀장은 "지방공항 가운데 기타큐슈는 청주공항에서만, 오키나와는 청주공항과 김해공항에서만 취항하는 노선"이라며, "도민 여러분께서 그동안 인천공항까지 멀리 이동해야했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선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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