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131억 투입된 다목적체육관 준공…계획수립 5년만에

박종운 기자 / 2024-06-06 00:19:28

경남 거창군은 5일 스포츠파크 인근 거창읍 양평리 일원에 건립된 다목적 체육관 준공식을 열었다. 

 

4월 준공검사를 마친 다목적 체육관의 완공은 2019년 기본계획이 수립된 지 5년 만이다.

 

▲ 구인모 군수 등이 5일  다목적체육관 준공을 축하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군수, 박수자 군의회 부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읍·면 체육회장과 종목별 협회장, 체육 동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 11월 착공된 거창군 다목적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788㎡ 규모로 건립됐다. 총사업비는 131억 원이 투입됐다. 공사 초기에 98억 원으로 추산됐으나, 공사 기간이 늦어지면서 크게 늘어났다. 

 

거창지역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기존 거창군 체육관의 노후화와 협소로 추진됐으나, 예산 확보 어려움 등으로 난항을 겪어왔다.

 

구인모 군수는 기념사에서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관계자와 체육인, 군민들의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군이 이번 다목적 체육관 준공, 제2창포원 내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즐겁고 행복한 생활 체육도시로 우뚝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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