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역점사업 삭감에도 대승적으로 양보와 타협의 걸음 내디뎠다"

김영석 기자 / 2023-09-21 18:23:53
경기도의 제1차 추경안 도의회 통과후 페이스북 통과
김동연 경기지사가 21일 경기도의 1차 추경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뒤 "역점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아쉬움도 있다"면서도 "대승적으로 양보와 타협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모습. [김동연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

 

김 지사는 이날 추경 통과 후 페이스북을 통해 '확장 추경, 양보하고 타협하며 민생을 향해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진작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확장 추경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장기 미완료 도로의 신속한 착공 등을 위한 1212억 원, 소상공인 정책금융 지원 957억 원 등 어려운 경제와 민생 위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담았다"고 추경안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일부 역점사업이 반영되지 않은 아쉬움도 있다. 그러나 대승적으로 양보와 타협의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야·정이 함께 양보와 타협, 소통과 협치로 도정을 이끌겠다"며 "정치 양극화와 극한 대립이 심해지고 있지만, 경기도만큼은 도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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