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 작품 공모

유충현 기자 / 2025-09-09 18:02:35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출판사 '창비'와 공동으로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외 모든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오는 11월 7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전문대학, 특수대학 학생도 응모할 수 있다.

 

▲ 대산문화재단의 제24회 대산대학문학상 포스터. [교보생명 제공]

 

응모 기준은 △시(시조), 5편 △소설,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 원고지 100장 내외 1편 △평론,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 원고지 40장 내외 2편이다.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하며, 수상작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된다. 부문별 당선자 1명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함께 부상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12월 중 발표한다. 시상식은 2026년 1월 중 개최한다. 수상작과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2026년 봄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대산대학문학상은 소설가 김애란(1회 소설)을 비롯해 윤고은(2회 소설), 강동호(5회 평론), 육호수(15회 시), 김연덕(17회 시), 전승민(19회 평론) 등 한국 문단의 신인들을 배출해왔다.

 

수상자들은 부상으로 2026년 1~2월 중 해외문학기행을 떠난다. 해외 문학 및 문화 유적을 탐방하고, 대산문화재단의 국제문학교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문학관련 기관, 한국학 설치 대학 등을 방문하고 외국 문인과의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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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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