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중 경기 남양주시 진전읍 부평 2지구에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 이 지역 10년 만의 새 아파트 단지다. 남양주 진전읍 일대는 그 동안 저평가 상태였는데, 최근 3기 신도시 발표 등에 힘 입어 재평가를 받고 있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1153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다.
인근 지역에 각종 호재도 쏠려 있어 상승 기대감도 높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진접읍 일대 왕숙지구를 3기 신도시 대상지역으로 발표했다.
남양주 왕숙 1·2지구는 3기 신도시 중 가장 큰 1134만㎡ 규모로 조성되며, 6만6000가구가 들어올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이곳을 주거단지와 더불어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에 달하는 자족용지, 왕숙천과 연계한 수변복합문화마을, 에너지자족마을, 청년문화공간 등이 들어서는 자족형신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또 신도시 조성에 앞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등 광역교통망을 우선적으로 확충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GTX-B노선이 개통되면 진접에서 서울 도심권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GTX-B노선은 경기 마석에서 별내∼청량리∼서울역∼인천 송도까지 수도권을 횡단하는 노선이다.
자동차 전용 도로인 47번 도로도 개통했다. 또 서울지하철 4호선 연장선이 2021년 개통되면 진접읍에서 당고개역까지 14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진접읍 내각리 77-7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인창동 266-1에 문을 열 예정이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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