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대한민국 진짜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왼쪽)와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
이번 협약에 따라 국민은행은 총 50억 원(특별출연 40억 원, 보증료지원 10억 원)을 출연하고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율 0.2%포인트 인하 혜택이 적용된 우대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 보증료지원 대상기업은 3년간 매년 0.5포인트 보증료를 지원받아 금융지원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지원 대상은 '미래전략산업'과 '에너지 전환 및 산업 고도화' 2개 분야다. 미래전략산업에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제약, 바이오, 디지털헬스케어, 방위산업이 포함된다. 에너지 전환 분야에는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기후테크 등이 포함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업의 연구개발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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