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앞바다에 올해 처음으로 참돌고래떼 수백 마리가 한꺼번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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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바다여행선이 장생포 앞바다에서 포착한 돌고래떼 모습 [울산 남구청 제공] |
13일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전날(12일) 오후 3시 35분께 고래바다여행선이 장생포로부터 남동쪽 13㎞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200여 마리를 발견했다.
이번 고래 발견은 고래바다여행선이 3월 29일 정기운항 시작 이후 처음이다. 이날 탑승한 192명(울산지역 61명, 타지역 121명, 외국인 10명)의 승선객들은 힘차게 유영하는 고래떼 모습을 관찰하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춘실 남구도시공단 이사장은 "돌고래떼가 점차 수온이 상승하면서 먹이가 풍부해진 연안 가까이에서 자주 발견돼, 고래도시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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