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성의 취업 등용문인 일자리 박람회가 올해 순천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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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서 참석자들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21일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내일(job)을 찾는 기쁨, 함께하는 전남'을 슬로건으로 올해 첫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노관규 순천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115개 구인 기업과 구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는 순천을 포함한 전남 8개 시군의 기업이 참여해 여성의 생애주기를 반영한 경력 설계와 지역 특화 일자리를 소개하는 특화형 박람회로 꾸며졌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직업 탐색과 목공, 애니메이션, 반려동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05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순천지역 구직자는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에는 꼭 취업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많은 여성이 생애 어느 단계에 있든 다양한 일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일과 삶을 조화롭게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600여 개 구인업체를 발굴하고, 352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순천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8일 여수 흥국체육관, 오는 9월 2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박람회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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