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장기 휴장…지역주민 피해 심각

김칠호 기자 / 2025-06-17 17:52:31
주민 1200명 "재개장 일정 공개하라" 탄원서 제출

포천시 내촌면 주민들이 베어스타운 스키장의 장기 휴장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침체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포천시청에 제출했다.

 

주민 1200여 명의 서명을 받은 탄원서에는 2022년 발생한 리프트 사고 이후 베어스타운의 임시 휴장이 3년째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호소했다.

 

▲포천 내촌면 주민들이 베어스타운 스키장 장기 휴업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백영현 시장에게 제출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이에 따라 주민들은 이랜드파크 배어스타운 측의 조속한 견해 표명과 재개장 일정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이랜드파크 측이 일방적으로 휴장을 결정한 이후 포천시청과 주민의 면담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랜드파크 측과 접촉해 재개장 계획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베어스타운의 장기 휴장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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