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호우 이재민 심리지원-지적재조사 사전협의 주민설명회

손임규 기자 / 2025-08-02 00:05:00

경남 의령군은 최근 집중호우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심리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신건강 의료진이 이재민 시설을 찾아 심리 치유 활동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7월 21일부터 피해지역 마을에 전문 상담 인력을 파견해 재난으로 인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적 고통을 겪는 주민들의 심리 치유에 힘쓰고 있다. 

 

이번 달 6, 7일에는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대의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여기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의령군, 지적재조사사업 사전경계협의 주민설명회 개최

 

▲ 지적재조사사업 사전경계협의 주민설명회 현장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7일까지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4개 지구 개별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전경계협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정확한 경계 확정을 위한 첫 단계다. 지적확정예정통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측량결과에 대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 대상지는 △칠곡면 산남1지구(산남마을) 지정면 봉곡2지구(나림마을) 부림면 대곡1지구(오소마을) 봉수면 죽전1지구(죽전1구마을) 등 총 4개 지구, 911필지, 34만3992㎡ 규모다. 

 

군은 국비 1억9000만 원을 확보해 현황조사, 재조사측량, 경계결정, 이의신청, 조정금 산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의령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토지의 가치상승과 군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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