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광주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MOU 체결

오다인 / 2019-03-18 17:49:52
광주시·광주테크노파크와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협력

LG전자가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한다. 이들 기관은 공기산업 연구개발, 생산·제조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LG전자는 18일 광주 북구 광주테크노파크에서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이 참석했다.
 

▲ 18일 광주 북구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왼쪽부터)이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협약기관들은 주거 공간부터 학교, 병원과 같은 대형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실증연구를 공동 진행한다. 센서, 필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공간별로 특화된 공기청정제품을 개발하고, 광주의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사업화를 진행할 때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다.

또 경력단절 여성, 노령 인력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생활가전 제품에 대해 교육하고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번 협력이 2020년 3조 7000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공기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LG전자와 협력해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분야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을 접목해 최첨단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기산업 생태계가 선순환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공기산업이 광주시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광주시, 광주테크노파크와 긴밀하게 협력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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