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운영 지원…1억9천 투입

강성명 기자 / 2024-04-02 17:37:27

광주광역시는 착한가격업소 226곳에 대한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이벤트 안내문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한 예산 1억9000만 원을 투입해 착한가격업소에 전기·가스요금·상하수도요금·쓰레기봉투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분야를 지원한다.

 

또 착한가격업소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에게는 광주상생카드 결제 때 기존 7% 선할인뿐만 아니라 추가로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이와 함께 신한·롯데·비씨·삼성·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국내 9개 신용카드사와 협력해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카드 결제 때 1회당 2000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한 외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소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받으려면 사업장 소재지 구청을 방문해 신청하고 해당 자치구에서 현장실사와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 평가 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현재 광주지역 '착한가격업소는' 총 226개소로 외식업 150개, 개인서비스업 76개소이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착한가격업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착한가격업소 신규업소를 적극 발굴해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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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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