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실외 자율주행하는 시대…뉴빌리티, 배달·치안 로봇 공개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10-17 17:50:47
국제치안산업대전서 자율주행 로봇 공개
배달로봇은 복잡한 도심 주행하며 물품 전달
순찰로봇은 경비요원 업무 부담 덜어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대표 이상민)가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 자율주행 배달로봇과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인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국내외 기업이 보유한 치안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수출과 연계하는 행사다. 경찰청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전시회다.
 

뉴빌리티는 행사에서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으로 복잡한 도심지 주행이 가능한 배달로봇과 정해진 순찰구간을 자율주행하며 경비요원들의 업무부담을 덜어줄 순찰로봇을 선보인다.

 

▲ 도심지를 달리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빌리티 제공]

 

뉴빌리티는 19일 도로교통법 개정안, 11월 17일 지능형로봇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실외 이동로봇이 보행로를 합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자율주행 로봇 활용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 기간 중 뉴빌리티는 로봇이 신호등을 인지하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주행하는 과정에 대한 시연도 진행, 관람객들에게 성큼 다가온 자율주행 로봇 시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실외이동로봇이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자율주행 배달로봇과 순찰로봇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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