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국내 MICE 업계 인도시장 진출 교두보로 나서

김영석 기자 / 2026-03-26 17:41:05
킨텍스서 인도 '야쇼부미 로드쇼 인 코리아' 개최
MICE 관계자 드에 '야쇼부미' 인프라 소개 및 현지 진출 기회 공유

킨텍스가 26일, 국내 MICE 업계의 인도시장 진출 기반 확대와 서남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장인 '야쇼부미(Yashobhoomi)'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국내 MICE 관계 기관 등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열었다.

 

▲ 지난 25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야쇼부미 로드쇼 인 코리아'가 진행되고 있다. [킨텍스 제공]

 

26일 킨텍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정형필 키넥신 대표(KINEXIN·킨텍스 인도 운영법인)와 김상걸 본부장, 야쇼부미의 현지 직원 등 참석한 가운데 국내 MICE 관계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야쇼부미 로드쇼 인 코리아(Yashobhoomi Roadshow in Korea)'를 개최했다.

 

인도 방문단은 로드쇼 외에도 킨텍스 주요 시설 시찰과 국내 전시회 운영 현황 참관했다. 한국 전시산업의 운영 역량을 야쇼부미 운영 고도화에 반영하고 향후 야쇼부미 2단계 건립 과정에서 킨텍스의 시설 표준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인도 식음 기업인 푸드링크(Foodlink)사의 다람 싱(Dhram Singh) 대표는 킨텍스와 전시장 운영과 연계된 부대 사업의 다각화 방안도 논의하는 등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로드쇼는 국내 MICE 업계에 야쇼부미를 직접 홍보해 인도를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으로 검토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킨텍스는 야쇼부미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국내 업계의 인도 진출을 돕는 '연결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며 국내 중소기업이 서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개척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야쇼부미는 인도 모디 총리의 핵심 프로젝트이자 서남아시아 최대 규모 인프라로 킨텍스가 20년 간 이곳의 운영을 맡은 것은 글로벌 베뉴 운영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2023년 개장 이후 야쇼부미가 거두고 있는 성과를 바탕으로 킨텍스가 국내외 MICE 관계자들의 성공적인 인도시장 진출을 돕는 전략적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킨텍스는 2018년 서남아시아 최대 규모인 야쇼부미의 20년 운영권을 수주했으며 2023년 10월 정식 개장 이후 본격적인 운영을 수행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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