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 월매출이 두 달 연속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
18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7416억 원으로, 종전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 1월 1조7116억 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월매출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4070억 원으로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9월 1조3665억 원을 상회했다.
올해부터 중국 정부가 보따리상(따이공)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등 규제를 시행함에 따라 면세점 매출 감소가 우려됐으나, 외국인 매출이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면세점 매출 중 73.4%는 중국인이 발생시켰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오는 5월 신규 오픈할 예정이라 국내 면세점 매출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입찰에는 에스엠면세점, 엔타스듀티프리, 그랜드관광호텔,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 군산항GADF면세점, 대동면세점 등 기존사업자 6개사와 디에프케이박스, 대우산업개발, 엠엔 등 신규사업자 3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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