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초·중·고생 지역문제 해결 체인지메이커로 양성

김영석 기자 / 2026-03-10 17:34:11
'2026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장 단기 과정 1~8회차 운영

화성시가 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 2026 화성시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 홍보 포스터.  [화성시 제공]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교육을 신청한 학교는 21개교 46개 학급 1314여 명이다.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은 초·중·고등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단·장기 과정(1회차~8회차)으로 운영된다.

 

자체 제작한 워크북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가치 △소셜벤처 이해(우리도 사회적기업가) △일상과 사회적경제 연결하기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문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시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두드림(Do Dream) 특강'을 통해 식품, 환경, 노동통합 등 다양한 분야의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특강을 운영해 학생들이 사회적경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화성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차세대 사회적경제 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청소년 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1주년을 맞아 오는 7월 공모대회를 열 예정이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청소년 소셜벤처 교육은 11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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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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