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불이 난 빌라에 들어가 주민을 구한 소방관에게 부숴진 현관문 수리비를 물게 해야 하나' 논란에 대해 "행정에서 책임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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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 제공]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불에 뛰어드는 소방관이 보상 걱정까지 해서는 안된다. 주민의 불가피한 피해도 마찬가지다"며 "소방관은 걱정 말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전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보험제도의 손실보상 예산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손실보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서진 출입문 교체 비용 등에 대해 보상할 방침이다.
강기정 시장의 이날 발언은 지난달 11일 광주시 북구 신안동 4층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에서 소방관이 진화·인명 수색을 위해 문이 닫힌 세대의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다가 파손된 현관문과 잠금장치 등 500여 만 원의 물질적 피해에 대한 보상 책임 문제가 불거져 나서게 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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